요즘 국정 교과서 편찬 책임을 맡은 국사편찬위원회(위원장 김정배)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.<br /><br />애초 약속과는 달리 '밀실 집필' 우려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인데요. <br /><br />그런데 검인정체제였던 지난 2012년에도 국사편찬위원회(위원장 이태진)가 일본 편향적으로 교과서를 수정해 여론의 질타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.<br /><br />역사 국정교과서가 나오는 오는 2017년 국감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? 벌써 걱정이 앞섭니다.